들어가기에 앞서
비타민B 복합체 중 하나인 티아민입니다.
비타민B1이며 비오틴, 판토텐산에 이어
3번째 비타민B 복합체 포스팅입니다!
티아민이란?
티아민(Thiamin)이란 비타민B 복합체 혹은 비타민B 군으로 불리는 것들 중
가장 먼저 분리? 발견된 비타민B입니다.
비타민B는 공식적으로 8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3(나이아신), 비타민B5(판토텐산),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7(비오틴),
비타민B9(엽산), 비타민B12(코발라민)
이렇게 8가지입니다.
왜 중간에 4, 8, 10, 11은 없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비타민B1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타민B 복합체는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며
8가지 수용성(물에 잘 녹는) 비타민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아무리 많이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잉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티아민 효능은 무엇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아민 효능
티아민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아민은 비타민B1이라고도 부릅니다.
1) 에너지 생성에 기여
2) 신경계 작용
3) 시력 개선
4) 당뇨 개선
티아민 효능은 아니지만
티아민이 결핍되는 경우 각기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각기병은 신경 쇠약(정신 착란), 근육 약화, 고혈압, 심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뇨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뇨제가 티아민 수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평소 음주를 자주 즐기시는 분이라면
비타민B1 섭취를 늘리셔야 합니다.
지속적인 음주가
티아민의 결핍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티아민의 활성 형태 중 하나인
푸르설티아민은 알코올성 뇌질환과 관련,
티아민을 뇌에 공급하는데 유리한 형태라고 합니다.
티아민 부작용
티아민 부작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잉증에 대한 염려는
조금 내려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티아민 복용법 및 권장량
티아민은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있지만
그 양이 미미하여 영양제 혹은 보충제로 섭취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티아민만 들어있는 영양제를 아주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에는
다른 비타민들과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티아민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약 1mg입니다.
티아민 영양제 추천
모든 영양제가 그렇겠지만 캡슐, 타블렛, 분말등의 제품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중 섭취하기 편하고(식감, 냄새, 목 넘김 등이 좋은)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것(섭취 횟수, 섭취량 등이 적절한)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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