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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크릴오일 부적합제품 리스트

by ?!?!?!?!?!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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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릴오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크릴오일은 국내에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지 못한

제품군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드셔야 하는데

결국 이런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크릴오일 부적합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크릴오일 부적합제품 12개

2020년 6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던

크릴오일 12개 제품에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갑니다.

 

식약처에서는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던 크릴오일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하였고

41개 제품 가운데 12개 제품이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추출 용매 5종(헥산, 초산에틸, 아세톤,

이소프로필알콜, 메틸알콜)이

기준 함량을 초과하여 검출되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 크릴오일 부적합제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크릴100

- 슈퍼쎈 크릴오일

- 남극크릴오일 500

- 클린 크릴오일 1200

- 울트라맥스크릴오일 58

- 블루오션 크릴오일

- 크릴오일

- 크릴오일 1000

- 슈퍼 파워 크릴오일56

- 지노핀 크릴오일

- 프리미엄 크릴오일 1000

- 뉴브리아 크릴오일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폐기 처분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크릴오일 부적합제품을

수입하거나 유통한 업체에게는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수사의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제품 정보는

식약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차 크릴오일 부적합제품 49개

2020년 7월 31일.

약 2달 여가 지난 후

식약처는 두 번째 보도자료를 발표합니다.

총 140개의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했고

그중 49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추출 용매 5종(메틸알콜, 이소프로필알콜,

초산에틸, 아세톤, 헥산)이 검출되어

부적합 제품은 전량 회수하여

폐기 처분을 조치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개의 제품 중 46개는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이고

나머지 3개는 국내 제품입니다.

근데 46개의 해외 제품도

보통 한 수입업체에서

3~4개의 제품을 수입하여

조금 뻥튀기가 된 느낌이 있습니다.

 

2차 크릴오일 부적합제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입업체의 이름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 대성바이오

- 블랙오닉스

- 비타민뱅크

- 아워네이처

- 아포스캐리

- 에이치엘티

- 바이탈트리코리아

- 이알엠

- 이지메디칼

- 다인내추럴

- 더네이처

- 동일팜텍

- 셀렉스팜

- 스카이무산

- 명성뉴트라

- 신영허브

- 원삼메디

- 유에스파마텍코리아

- 허니엘

- 영신건강 하이비

- 올가닉애드

- 이너네이쳐

- 햅스토어

- 헬스하우스

- 천조 인터내셔널

- 해피플러스

 

- 네이처비에프

- 녹십초알로에

- 엠에스바이오텍

 

크릴오일 부적합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께서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환불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근데 아마 벌써

먹튀한 업체가 있을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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