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기능식품은 아니지만
최근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꽃송이버섯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이란?
꽃송이버섯이란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 근처에서
자생하는 버섯입니다.
해외에서는
콜리플라워 머시룸이라고 부르는데
생김새가 콜리플라워와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버섯이
겨울에 발달하는데
꽃송이버섯은 조금 다르게
여름에 발달합니다.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연구를 계속해왔습니다.
그래서 꽃송이버섯 효능은 무엇인지,
먹는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꽃송이버섯 효능
꽃송이버섯은
일본에서 연구가 많이 이뤄졌는데
그중 다당체인 베타글루칸이
주요 성분이고
대부분의 효능이
베타글루칸으로부터 나옵니다.
꽃송이버섯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 강화
코로나19 사태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세포(NK 세포)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2) 항암 작용
악성 종양에 대항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항암 작용에 좋습니다.
3) 콜레스테롤 개선
4) 심혈관 질환 개선
5) 염증성 질환 완화
꽃송이버섯에는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 부작용
꽃송이버섯은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꽃송이버섯에는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는
복통이나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꽃송이버섯 먹는법
꽃송이버섯은
냄새가 그리 좋지 않아 먹기에는
다소 거북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꽃송이버섯 먹는법은
물에 끓여 차로 마시거나
바싹 말려서 분말로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시중에 다양한 꽃송이버섯을
활용한 가공식품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을 구매해서 먹는 편이
조금 가격은 비싸겠지만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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